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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파트 변천사

예전엔 아파트 투자가 당첨이 되면 바로

웃돈이 붓는 시절이 있어죠...

리먼사태이후 부동산경기가 하락세에서

전세난이 심각하고 그비율이 높아지고

은행금리가 저리다보니 집을 사자위로로

많이 바뀐것같아요..

게다가 악성미분양이 건설사들이

조건변경으로 인해 작년 올해 미분양 물량들이 많이

소진이 되었죠...

오늘은 과거의 아파트와 현대식아파트로

탈바꿈되는 사진컷올려봄니다.

 


아파트가 처음 들어선 시기는

1957년 지금으로부터 약60년전이라고하네여..


 

이정도 상태면 지금 재건축을 해야겠어요..

높은 아파트 보단 연립주택이라 볼수있겠네요..

 


잠실주공아파트 입니다..

아파트1개동에 여러세대가 붙어있죠..

대표적인 아파트1기모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구모델아파트는 각동마다

경비 아저씨가 있죠...


구모델에는 지상에 차가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은 다소 위험할수있죠...

요즘 학교앞 어린이보호구역에도

빈번한 사고가 일어나잖아요..


 

복도식으로 길게 집집현관이 있죠..

아무래도 소음이 심하죠...

대부분 주공아파트나 임대아파트가

그렇죠...

1980년대는 주택100만호 건설이라는

주택정책아래 본격적인 주거형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고 그대표적인 신도시가 일산,분당신도시입니다.

 


2000년대 부턴 아파트 외관도

많이 달라지고 한동에 세대라인도

많이 줄었네요...



대표적인 네모 반듯한 판상형

아파트입니다..

판상형아파트 장점은

수요층에 익숙한 성냥곽 같은 형태로

구조가 잘빠졌고 통풍이 잘돼고 환기가 좋다고합니다.

전세대를 남향배치로 할수있죠...

 

삼성동 아이파크입니다..

2003년도 부터 아파트 외관과

높이를 중요시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등장하게 됩니다.

탑상형 아파트라고도 하죠..

탑상형 아파트의 장점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랜드마크형

아파트로 손꼽을수있고 외관이

뛰어나며 거실및 방에 채광이 우수함은 더불어

입지에따라 조망권확보도 뛰어날수있습니다.

단 겐적으로 구조가 꺽이는 부분이

많아서 조금 막히는부분이 있는것 같은느낌...

 


어느덧 판상형아파트의

독립성보다 혼합형 아파트가 등장하지요..

아마 대략 2005년도 이후~

 

판상형아파트는 일자형이고 탑상형아파트는 Y자형의

몸통구조로 보시면 됩니다.

 






 

또한가지 지상의 동간거리가

넓어지고 지상에 차가없어

그공간을 녹지화를 많이시켜

요즘대부분의 신축아파트는

녹지비율이40%이상입니다.

차량은 지하로 다빠지겠죠..

 


참요즘 살기 좋습니다..

내집단지안에 커뮤니티....

못할게 없네여...



아파트 중앙에 선큰광장

휘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놀이방..


 

수영장까지....

 


반포래미안 아파트 단지내

조경시설입니다.

 







소나무 키가 한3층정도까지

올라와 있네요..



단지앞 연못...

요기 마주보는집 2층정도도

좋아보이네요..



단지도로 측면의 조경을보니

마치 공원을 걷는 느낌이겠죠...



 



캬~예술입니다..

너무비싸서 그렇지 ㅠㅠ~




요즘아파트는 건축기술이

뛰어나 슬라브두께나 기포콘크리트

단열재,첨단보안시스템등

불필요한요소나 필요한요소들을 충족시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변화가 많이 된거 같아 올려봄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죠...

[출처] 대한민국 아파트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