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을 원한다면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손에 자극을 주면 똑똑해진다’
Ø 손가락을 두드리면 뇌간이 자극되어 집중력이 좋아진다.
Ø 손가락 끝은 감각 신경이 매우 빡빡하게 분포되어 마주 두드리면 상당한 아픔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순간적인 그러나 그런 순간적인 강한 자극에 의해 뇌의 감각이 되살아나고 잠들어 있던 영역까지 동시에 깨어난다.
Ø 손가락 끝을 순간적인 동작으로 정확하게 맞혀 두드리는 것은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1. 열 개의 손가락에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양손을 쫙 펴서 손가락 사이사이가 당기는 느낌을 준다.
2. 손의 긴장을 풀고 좌우 손가락을 마주보게 하여 다섯 손가락의 끝을 동시에 마주쳐 리드미컬하게 두드린다.
이떄 손가락 끝에서 탁, 탁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두드린다.
3. 손가락을 떼었을 때도 둥그런 형태를 유지하고 각각의 손가락 근육을 적당히 긴장시켜 주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 손벽을 자주 치면 그립을 쥐는데 효율적이다. 손바닥을 비비고 주물러 주고 아주 강하게 주먹을 쥐었다가 다시
풀어주면서 반복한 뒤 그림을 쥐고 스윙 연습
평생 건강한 몸을 원한다면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오 평 호 박사
사람의 몸가짐은 일생을 살아갈 건강과 직관되어 있습니다. 내 몸의 자세가 똑바르지 못하다면 신체(身體) 어느 곳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습관에 의해서 몸의 균형이 변형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앉는 자세가 불안정하여 척추가 휘어지거나, 한쪽에 휩쓸리는 물건을 계속적으로 들고 다닐 때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신체는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학생들의 무거운 가방이나 숙녀들의 백이 그러합니다.
1. 걸음걸이
“시간은 생명이다”라고 말했듯이 소중한 시간을 헛되게 길바닥에서 낭비하면 안 됩니다. 걸음걸이는 어려서부터 바르고 좋은 걸음걸이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걸음걸이의 모습을 보고서 사람의 운명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걷는 걸음걸이의 유형을 몇 가지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a. 앞을 주시하면서 활기차게 똑바로 걷는 걸음
삶의 목표가 분명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걷는 걸음걸이입니다. 사람이 걸을 수 있다는 것은 목표를 향하여 도전하는 첫걸음 입니다. 인생 자체가 도전을 위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도전하느냐에 따라서 인간의 가치가 주어집니다.
인간은 인간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남이 우러러 볼만한 특출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다른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위험의 장애물과 원하지 않는 적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긴장하면서 살아가야 하고, 눈은 항상 앞을 주시하여야 합니다.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때 성공을 직감한다면 힘이 넘치고 활기찬 걸음걸이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항상 길을 걸을 때 내 앞을 추월해서 걸어가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빠른 걸음걸이로 걷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길의 중앙에 서서 마치 개선장군처럼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걸어갑니다. 결국 시간이 절약되고, 기분이 상쾌하며 몸 전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함으로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그렇게 걸을 때에 몸속에서 칼슘이 생성되어 튼튼한 골육과 뼈를 만들어 줍니다.
b. 고개를 숙이면서 땅만 쳐다보고 걷는 걸음
삶의 목표가 분명하지 않고, 근심과 걱정에 싸여 불안정한 사람들이 걷는 걸음걸이입니다. 땅을 쳐다보면 전방에 무엇이 돌출될지 예측할 수가 없음으로 갑작스런 위험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을 신뢰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결국 자신의 마음상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게 되고, 잡다한 생각이 몸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c. 어슬렁거리면서 걷는 걸음
할 일이 없이 시간을 보내거나 인생 낙오자들의 걸음걸이입니다. 이미 목표를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분초를 타투면서 경쟁의 사회 속에 살아야 할 인간이 패배자의 모습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d. 뒤를 돌아보거나 먼 산을 바라보면서 걷는 걸음
정신적인 질환을 앓거나 범죄로 말미암아 쫓기는 사람들의 걸음걸이입니다.
2. 앉은 자세
오늘날 초 중 고등학생들의 17%이상이 척추가 휘어졌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학생들의 앉는 자세가 똑바르지 못한 결과입니다. 특히 컴퓨터를 만지는 학생들의 허리가 휘어진 것을 학교에서나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척추의 휘어짐에 따른 척추측만증이나 허리디스크, 허리통증, 발육성장 정지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학생들의 운동부족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척추가 휘어진 것입니다.
나는 어려서 부모님으로부터 “항상 웃어른들이 계시면 무릎을 굻고 정중하게 앉아야 하고,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똑바로 앉으라”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흐르러짐 없이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습관화가 되었습니다.
또 사람들의 어깨가 평행을 이루지 않고, 높고 낮은 형태의 원인도 한쪽으로 물건을 들고 다닌 결과라고 봅니다.
나는 지금도 책가방을 들고 다닐 때에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바꾸어가면서 들고 다닙니다. 왜냐하면 몸의 균형이 비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a. 허리를 펴고 똑바로 앉는 자세
가장 건강한 사람들이 취하는 자세입니다. 이런 사람은 몸과 마음과 정신이 일치되어 매사의 모든 일을 분명하고 깨끗하게 매듭 짖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이런 자새를 취합니다.
b.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마음의 상태가 올바르지 못하거나 불안정한 사람들이 취하는 자세입니다.
이런 자세는 상대방에게 거만하게 보이며, 특히 여성들이 다리를 꼬고 앉으면 정숙하지 못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c. 다리를 흔들면서 앉는 자세
정신적 불안한 사람이거나 건강에 위험신호를 알리는 사람들입니다. 옛 어른들 말씀에 “다리를 흔들면 복이 달아난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에게 불안한 마음을 주는 자세입니다.
특히 학생들이 공부에 시달려 습관적으로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있음으로 부모들은 유심히 살펴서 고쳐주어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귀 잡아 당기면 질병이 도망간다